
모델 아이린(왼쪽)-대만 배우 커전동. 사진제공|동아닷컴DB·미로스페이스·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하지만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대만 매체 이저우칸은 최근 “한국의 인기 패션모델 아이린과 커전동이 중국 상하이 공항에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대만으로 왔다”는 내용과 함께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은 8일 국내에도 알려졌지만 아이린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며 “(커전동은)친구들과 다같이 어울리며 친하게 지내는 다국적 친구들 중 한 명일뿐이다”고 밝혔다. 커전동 측도 대만 매체들을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청춘스타 커전동은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