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다시 한번 뭉친다. tvN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연애’를 통해서다.
tvN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신동엽, 성시경, 마이크로닷은 새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연애’의 진행을 맡는다”고 말했다.
‘모두의 연애’는 20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코와 드라마 속 리얼 연애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이다. 토크 진행자 외에 로맨스 과정을 그릴 연기자들이 등장한다. 여기에는 배우 이시아, 변우석이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은 12월 8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