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뜻을 피력하고 싸우실 만큼 뜻이 확고하다면 최소한 프로필에 본인 얼굴 정도는 떳떳하게 달고 하라. 욕설을 자제해라. 엄청 추해보인다”라며 “본인이 한 말에 책임을 질수 있어야 그게 바로 인권운동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악성댓글을 삭제하는 걸로 대응했지만 이제는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본인들이 하는이야기 페미니스트를 가장한 차별이란 거 모르나. 지금 주장하고 있는 거 공산주의적 발상이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로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걸 모르나”라고 말했다.
앞서 하리수는 연습생 한서희와 ‘페미니스트’ 논쟁을 벌인 바 있다. 하리수는 한서희가 SNS를 통해 올린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또다시 반박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뜻을 피력하고 싸우실 만큼 뜻이 확고하다면 최소한 프로필에 본인 얼굴 정도는 떳떳하게 달고 하라. 욕설을 자제해라. 엄청 추해보인다”라며 “본인이 한 말에 책임을 질수 있어야 그게 바로 인권운동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악성댓글을 삭제하는 걸로 대응했지만 이제는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본인들이 하는이야기 페미니스트를 가장한 차별이란 거 모르나. 지금 주장하고 있는 거 공산주의적 발상이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로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걸 모르나”라고 말했다.
앞서 하리수는 연습생 한서희와 ‘페미니스트’ 논쟁을 벌인 바 있다. 하리수는 한서희가 SNS를 통해 올린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또다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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