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사랑의 온도’ 막방 앞두고 소감 “우리 촬영팀 격하게 사랑합니당”

입력 2017-11-20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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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조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조보아가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조보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폭풍감동.. 평생 간직할게요 우리 B팀 촬영팀오빠들 제마음속에선 언제나 AAAAA였습니당 홍아랑보아가 격하게 사랑합니당 !" 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조보아는 촬영팀의 메세지가 적힌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애정어린 눈빛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보아누나 너무 귀엽다" "마지막까지 힘내요" "마음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사랑의 온도'에서 지홍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조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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