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SBS 연기대상 MC에 대해 SBS 측이 입장을 전했다.
22일 오후 SBS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신동엽과 이보영이 ‘2017 SBS 연기대상’ MC에 유력한 후보다.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신동엽과 올 한 해 SBS 드라마를 통해 활약한 바 있는 이보영이 이번 시상식을 통해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17 S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31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