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무사방송기원’ 특집으로 김부선, 노을 강균성, 사유리, 조영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11주 만에 다시 방송을 재개한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던 중 김구라는 천만다행으로 방송을 잠시 쉬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지난 김생민 편에서 예능적으로 풀다보니 김생민을 놀리는 것처럼 보인 것 같다”라며 “혹시 보시는데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다가도 “형이라는 게 그렇다. 키가 작아도 김구라를 뒤에 숨어 있게 한다”라고 말했다.
김국진 역시 “편집본이 김구라가 강하게 나가긴 했다”라고 김구라를 감써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