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무사방송기원’ 특집으로 김부선, 노을 강균성, 사유리, 조영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김부선은 재판까지 미루고 녹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동 대표를 했을 때 관리비가 문제여서 그걸 고치려 나섰다”라며 “관리 소장이 건드리면 안 되는 문서에 손을 대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내가 관리소장의 신체부위를 만졌다는 오보가 나더라. 결국 4개월 만에 아니라고 사실이 드러났다. 그 사이에 나는 못 마시던 술을 배웠던 안 피웠던 담배를 피웠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하던 중 김부선은 눈물을 쏟아내며 그 동안 힘들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