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절절한 멜로 연기 해보고 싶다” [화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일본 도쿄에서 촬영한 배우 이민정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포근한 니트부터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코트, 클래식한 카멜 코트 등 겨울 룩을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멋스럽게 소화해낸 그녀는 짙은 버건디 립으로 색다른 매력을 살리기도 했다.
스탭들과 함께 도쿄를 여행하며 골목골목 소소한 재미를 즐기던 그녀는 “도쿄 거리에서 즐기는 타코야키, 어묵 등 군것질을 하는 재미를 놓칠 수 없죠.”라며 아이처럼 환하게 웃기도 했다. 부지런한 타입이라는 질문에 “집에서도 끊임없이 뭔가를 하곤 해요. 요즘엔 화분과 꽃을 많이 들여놨죠.” 라며 알차게 보내는 일상에 대해서 소박하게 들려주기도 했다.
또 이민정은 “로맨틱 코미디를 많이 해왔던게 사실이예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절절한 멜로도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릴러도 해보고 싶고요.” 라며 2018년에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는 기대를 비췄다.
맑고 따뜻한 이미지의 배우 이민정과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일본 도쿄에서 촬영한 배우 이민정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포근한 니트부터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코트, 클래식한 카멜 코트 등 겨울 룩을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멋스럽게 소화해낸 그녀는 짙은 버건디 립으로 색다른 매력을 살리기도 했다.
스탭들과 함께 도쿄를 여행하며 골목골목 소소한 재미를 즐기던 그녀는 “도쿄 거리에서 즐기는 타코야키, 어묵 등 군것질을 하는 재미를 놓칠 수 없죠.”라며 아이처럼 환하게 웃기도 했다. 부지런한 타입이라는 질문에 “집에서도 끊임없이 뭔가를 하곤 해요. 요즘엔 화분과 꽃을 많이 들여놨죠.” 라며 알차게 보내는 일상에 대해서 소박하게 들려주기도 했다.
또 이민정은 “로맨틱 코미디를 많이 해왔던게 사실이예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절절한 멜로도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릴러도 해보고 싶고요.” 라며 2018년에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는 기대를 비췄다.
맑고 따뜻한 이미지의 배우 이민정과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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