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현빈X유지태 ‘꾼’ 이틀째 1위…누적관객수 47만

입력 2017-11-24 0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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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현빈X유지태 ‘꾼’ 이틀째 1위…누적관객수 47만

현빈 유지태 주연 영화 ‘꾼’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전날에 이어 23일에도 1위를 차지했다. 이틀 연속 1위다. 23일 22만4873명을 동원한 ‘꾼’의 누적관객수는 47만6790명. 2위 ‘저스티스 리그’의 5배 이상의 관객을 동원, 적수 없이 극장몰이 중이다.

2위부터 5위까지 순위도 유지됐다. 2위 ‘저스티스 리그’는 4만2325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136만3079명을 쌓았다. 3위 ‘해피 데스데이’는 3만2309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115만9694명이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4위로 1만5401명의 선택을 받았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누적관객수는 465만3683명이다. 5위 ‘러빙 빈센트’는 7809명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5만2511명.

정해인의 첫 스크린 주연작 ‘역모-반란의 시대’는 6위로 시작했다. 개봉일인 23일 5727명이 이 작품을 선택했다.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와 ‘부라더’는 두세계단씩 하락했다. 10위로 밀린 ‘범죄도시’는 3566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683만8468명이다. ‘부라더’는 12위까지 떨어졌다. 2741명을 기록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47만7829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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