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무한도전’ 측은 1일 동아닷컴에 “우리가 이번주, 다음주 미션과 관련해 방송 중에 파퀴아오와 관련된 내용 언급이 있다”며 “파퀴아오가 이달 내한 시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지만, 아직 어떤 형식이 될지 분량이 어느 정도일지는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과 파퀴아오와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다. 특히 복싱 영웅과의 만남 과정에서 어떤 이벤트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