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아내 김태희와 딸, 내 인생 2막…팬 덕분에 가능했다”

입력 2017-12-01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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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가수 비가 득녀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선 비 컴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비는 “가족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 생각이 많다. 최근 득녀했다. 내 인생 2막이 나보다 소중한 존재와 함께 펼쳐졌다. 정말 감사하고 이렇게 한 가장이 돼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나를 지켜봐준 팬들 덕분”이라고 결혼, 득녀 소감을 전했다.

첫 미니앨범 ‘MY LIFE 愛'마이 라이프'’는 비, 정지훈의 라이프(LIFE), 그가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의 삶 깊숙이 자리잡은 음악을 愛(사랑 애)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깡’을 비롯해 총 5개 노래가 수록됐다. 타이틀곡 ‘깡’은 프로듀싱 팀 매직맨션이 제작한 일렉트로닉 트랩 비트의 힙합곡이다. 오늘(1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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