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 아빠’ 송일국, 2년 전 추억 회상…“아이들이 고맙네요”

입력 2017-12-01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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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영상! 많이 부족한 아빠지만 그래도 밝게 자라주는 아이들이 고맙네요~^^ (2015년 2월 송도집 거실...)”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송일국의 품에 안기며 까르르 웃는 모습이 담겼다. 세 명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투닥거리며 노는 풍경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대한이 민국이 만세 셋 다 너무 보고 싶어요”, “아이들 너무 귀여운데 음악이 왜 이렇게 슬프죠?ㅋㅋ”, “엄마 미소 뿜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의 세 쌍둥이는 2년 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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