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턱관절 이상…‘한입만’ 초비상

입력 2017-12-01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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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턱관절 이상…‘한입만’ 초비상

문세윤의 ‘한 입만’이 비상에 걸렸다.

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김포 특집으로 해물손칼국수와 붕어찜 전문점을 찾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먹방이 그려진다.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문세윤은 “지난주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운을 뗀 뒤 “그 스트레스가 턱 통증으로 이어졌고 결국 턱이 잘 벌어지지 않는 극심한 통증에 ‘아 이제 ‘한입만’ 인생이 끝났구나’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문세윤은 실망하지 않고 식사 때마다 “아플 테면 아파 봐라!”며 자체 재활(?)을 시도했고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문세윤의 턱관절 상태 확인에 나섰고, 밥 한 공기를 올린듯한 죽 한 입만을 제안해 기대를 모았다.

방송은 1일 저녁 8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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