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멜론뮤직어워드] 여자친구, 파워청순 명성 지킨 무대

입력 2017-12-02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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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멜론뮤직어워드] 여자친구, 파워청순 명성 지킨 무대

걸그룹 여자친구가 붉은 우산을 활용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올 한해 K-POP을 이끈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붉은 우산과 의상을 활용한 무대로 어느 때보다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이들은 ‘귀를 기울이면’ 무대로 파워 청순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유주를 제외한 일부 멤버들이 다소 라이브에 불안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2017 멜론뮤직어워드 생중계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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