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 명동점 내부 전경. 사진제공|올리브영
올리브영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큐레이션’을 키워드로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외국인 쇼핑 특성을 고려, 스킨케어 제품을 전진배치했다. 매장 가운데에는 고객 휴게공간 ‘플레이그라운드존’을 마련하고, ‘K-뷰티 트렌드 존’도 신설했다.
2층에는 색조와 스타일 전문 공간으로 온라인에서 입소문이 난 인디브랜드와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배치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시 ‘호텔 배송 서비스’와 ‘무료 짐 보관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