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건모와 결혼?”…‘미우새’ 신효범·마야, 날벼락 전화통화

“쉰건모와 결혼?”…‘미우새’ 신효범·마야, 날벼락 전화통화

‘쉰건모 장가 보내기 위원회’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3일 방송된 SBS ‘다시쓰는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갑자기 결성된 ‘쉰건모 장가 보내기 위원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 집을 찾은 태진아, 김흥국, 이무송은 ‘쉰건모 장가 보내기 위원회’를 결성, 김건모를 장가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과정에서 신효범과 마야가 후보군에 올랐고, 신효범과 통화에 성공한 위원회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때 마야한테 갑작스럽게 전화가 오자, 태진아의 황당한 행동이 펼쳐졌다. “빨리 끊어”라며 신효범과의 통화를 종료하고 마야와 김건모를 맺어주려고 한 것.

이어 마야는 갑작스럽게 김건모와 결혼하라는 선배들의 독촉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