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오늘(4일) 300만 돌파한다

입력 2017-12-04 0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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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오늘(4일) 300만 돌파한다

영화 ‘꾼’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꾼’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1006개 스크린에서 67만843명의 관객, 총 299만5201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꾼’은 오늘(4일) 3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같은 기간 ‘기억의 밤’는 39만5715명(누적관객수 56만94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33만2567명(누적관객수 48만87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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