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최다니엘, 로코계 남신 컴백 ‘훈내 진동’

입력 2017-12-04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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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첫 방송을 기념해 매력만점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올 겨울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KBS2 TV 새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로 돌아온 배우 최다니엘이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군 제대 후 3년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은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다니엘은 극 중 차가움 한가득인 냉미남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우월한 마력남 YB애드 영상사업부의 상무 ‘남치원’ 을 맡아 캐릭터와 100% 일치하는 카리스마 눈빛과 압도적인 ‘수트 아우라’를 보여줬으며 다른 사진 속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반전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멋짐이 가득한 대본 인증샷까지 선보이며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KBS2 TV 새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로,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KBS2 TV ‘저글러스: 비서들’ 은 4일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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