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료사진 찾다 오랜만에.(웃음)”이라는 글과 “#추억소환#초등학생윤주#언니옷입고찰칵#귀염둥이죠?”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초등학교 시절 언니 옷을 입고 찍은 사진.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에 걸맞게 초등학생임에도 길쭉길쭉한 장윤주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지난 23일 ‘아는형님’ 녹화 후 공개한 교복 사진과 비교해도 한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한편 장윤주는 오늘 오전 화보 촬영차 LA로 출국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