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세모방’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방송 내용과 형식, 출연진의 스케줄에 따라 구성을 달리해왔다. 파업 뒤 방송을 재개하는 과정에서 이경규 씨 역시 공식적인 하차라기보다 서로의 스케줄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경규를 비롯해 ‘세모방’의 일부 출연진 변동이 있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세모방’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