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라미란 요구르트 배달부 변신 “넣어둬 넣어둬”

입력 2017-12-04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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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라미란 요구르트 배달부 변신 “넣어둬 넣어둬”

라미란이 요구르트 배달부로 전락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 1회에서는 요구르트 배달부로 변신한 미란(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란은 낙원사에서 지성사로 바뀌는 과정에서 낙오됐다. 이에 요구르트 배달부로 변신, 생계를 이어가게 됐다. 그럼에도 미란 특유의 까칠함과 특유 너스레는 여전했다. 이는 김혁규(고세원)의 쓸데없는 과거사 공개 덕분에 확인됐다.

또 미란은 서비스를 주면서 “넣어둬 넣어둬”를 연발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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