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대독 유형관 오랜만에 등장…라미란 두통 호소

입력 2017-12-04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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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대독 유형관 오랜만에 등장…라미란 두통 호소

오랜만에 유형관이 등장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 1회에서는 ‘대머리 독수리’ 형관(유형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구르트 배달부로 변신한 미란(라미란)이 유난히 꺼리는 집이 있다. 바로 윤형관의 집이었다. 잡히면 오랫동안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기 때문. ‘고독사’로 시작된 형관의 아무말대잔치에 미란의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아재개그를 시전하는 형관의 모습에 미란의 두통이 심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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