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김원해 진상 취객으로 등장…김현숙 폭발

입력 2017-12-04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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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김원해 진상 취객으로 등장…김현숙 폭발

김원해가 진상 고객으로 등장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 1회에서는 진상 고객으로 등장한 김원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원해는 ‘막걸리 시음’ 행사에서 도우미로 일하는 영애(김현숙)에게 막걸리를 달라며 행패를 부렸다. 이미 만취한 김원해는 영애와 승강이를 벌이다가 결국 영애의 화를 불러일으켰다. 화가 폭발한 영애는 김원해를 주먹으로 응했고, 이 모습이 SNS 계정을 통해 퍼지게 됐다.

이 문제로 영애는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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