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가희 “아기 잘 크고 있다…첫째와 다른 느낌 신기해”

입력 2017-12-05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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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가희 “아기 잘 크고 있다…첫째와 다른 느낌 신기해”

가수 가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3개월은 안정적으로 보낸후 소식 전해드리려 했으나 참 세상에 비밀은 없네요. 역시 빠르십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기는 너무나 건강히 잘 크고 있답니다. 첫째와는 다른 이 느낌이 참 신기하네요. 아직도 부족한 육아맘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건강히 세상에 태어나는 그날까지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고 임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세상의 모든 엄마들 파이팅이에요.꺄. 둘째라니”라고 설렘 가득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가희는 지난해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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