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정주현이 신부 김민주 양과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주현, 김민주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3년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정주현 커플은 결혼식을 마친 후 뉴욕과 칸쿤으로 8박 10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