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컴백일 12월7일→1월3일로 변경…“음반 제작상 문제”

엔플라잉, 컴백일 12월7일→1월3일로 변경…“음반 제작상 문제”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내년 초 컴백한다.

엔플라잉은 2018년 1월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을 발매한다.

엔플라잉은 당초 오는 7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음반 제작 과정상의 문제로 발매일 조정이 불가피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컴백 일정을 재정리한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된 발매일을 공지했다.

엔플라잉의 새 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를 꿈꾸는 엔플라잉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뜨거운 감자’로,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