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앨 고어 美 전 부통령 주최 글로벌 기후 영상제 초청 [공식]

입력 2017-12-05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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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공민지가 글로벌 기후영상제 ’24 Hours of Reality(기후변화현실 24시간)’에 한국대표로 초청받았다.

공민지가 초청 받은 ’24 Hours of Reality(기후변화현실 24시간)’는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이 창립한 단체인 '기후 프로젝트(The Climate Reality Project, TCRP)'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구를 위한 목소리가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이 직접 생방송을 진행하며 정치인, 환경전문가, 영향력있는 스타 등이 참석해 토론과 공연을 선보인다. 공민지는 한국대표로 참석해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인 ‘Superwoman(수퍼우먼)’ 퍼포먼스를 펼친다.

공민지는 어제(4일) 자신의 SNS에 “이번 해에 앨 고어 전 부통령님과 ClimateReality와 함께하는 24 Hours of Reality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제가 준비한 퍼포먼스 수퍼우먼 기대해주세요” 라며 소감을 전했고 함께 퍼포먼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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