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 홍은희가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한종합건설㈜ 헤센(HESSEN)의 전속 모델인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지난 2일 ‘안양 센트럴 헤센’의 견본주택 개관 기념으로 마련된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준상, 홍은희의 방문 소식에 현장은 이른 시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뜨거운 환호로 두 배우를 맞이했다. 유준상, 홍은희의 실물을 접한 사람들은 “너무 예쁘다” “잘생겼다”며 곳곳에서 감탄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물들인 것은 두 주인공이었다. 팬 사인회 1시간여 동안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던 유준상과 홍은희의 모습은 추위를 단번에 사르르 녹였다.
두 사람은 팬들 한명 한명 다정하게 눈 맞추고 이야기하는 등 정성스러운 팬 서비스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이번을 계기로 유준상, 홍은희 효과를 톡톡히 본 광고주 역시 몹시 흡족해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올 한해 드라마 ‘조작’, 뮤지컬 ‘벤허’ 등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준 유준상은 12월 31일 연말에 J n Joy 20로서 콘서트를 연다. 홍은희는 지난주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중 하나인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에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우먼으로 특별출연해 치명적인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였다.
사진제공 | 나무 액터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