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한 달간 지역본부별로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차량 및 변속기 등을 기증하는 교보재 기증 릴레이를 진행해 전국 총 27개 교육기관에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티볼리 등 연구개발용으로 활용했던 시험차량 30대와 변속기 50대를 전달했다.
산학협력 기회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평택대학교,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 실습 및 견학 지원,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사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