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지금처럼 행복했음 좋겠다. 가장 어려운게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거랬다. 지금에 감사하자”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요환·김가연 부부와 함께 두 딸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둘째 딸의 두 돌 기념으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김가연은 2015년 8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