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신임 단장에 조계현 수석코치 임명

입력 2017-12-06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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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6일 신임 단장으로 조계현(53) 수석코치를 임명했다.

조계현 신임 단장은 군산상고-연세대를 졸업하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선수와 지도자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KIA 관계자는 “야구인 출신 단장 선임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인사”라며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팀을 운영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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