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12월14일 음원 공개…기대해도 좋다, 떨려”

입력 2017-12-06 14: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적 “12월14일 음원 공개…기대해도 좋다, 떨려”

가수 이적이 12월 음원 발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적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 ‘흔적 part 1’ 음원들이 공개됩니다. 오래 공들여 준비한 노래들 중 이 계절에 어울릴 세 곡이 담겨 있습니다”라고 음원 발표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 떨려”라는 말과 함께 오랜 만에 공개하는 음원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이적은 지난 2013년 11월 5일 '고독의 의미'를 발매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