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홀릭’ 경수진X정윤호, 종영 기념 소감…“행복했습니다”

입력 2017-12-06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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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경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경수진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경수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멜로홀릭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기억속에도 예리와 주리 잊지 못할거 같아요 촬영하는 동안 행복했고 또 행복했습니다. 고생하신 감독님 스탭들 배우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상대 배우 정윤호와 귀엽게 입을 벌린 모습. 똑같은 표정을 하고 셀카를 찍는 둘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어요 드라마”, “뭔가 조용히 시작하고 끝나버렸지만 재미있었어요”, “다음 작품으로 얼른 돌아오셔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수진, 정윤호가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멜로홀릭’은 지난 11월 6일 OCN, 옥수수 채널 등에 오픈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경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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