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워너원 측은 동아닷컴에 "강다니엘이 심한 감기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 해 현장을 찾았지만 어지러움이 심해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다니엘 본인의 의지가 강하긴하지만 휴식이 우선이다. 향후 스케줄 역시 조율이 필요해 언제부터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확답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오는 15일부터 17일 3일동안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Wanna One Premier Fan-Con'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