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잉꼬부부 홍지민♥도성수 합류…둘째 출산과정 공개

입력 2017-12-06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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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잉꼬부부 홍지민♥도성수 합류…둘째 출산과정 공개


‘아빠본색’에서 잉꼬부부로 소문난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가 합류한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가 합류해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촬영에서 도성수는 당시 만삭이었던 홍지민을 누구보다 살뜰히 챙기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출산이 임박해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홍지민의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고 족욕 서비스를 선사했다.

마지막 검진을 위해 방문한 산부인과에서도 도성수는 시종일관 아내의 곁을 지켜냈다. 부부는 꼭 잡은 손을 한시도 놓지 않는 등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도성수는 “우리는 사는 게 데이트지. 매일이 데이트다”라는 멘트로 아내 홍지민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또 홍지민과 도성수 부부는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 ‘아빠본색’에 합류한 만큼 둘째 딸의 출산과정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그들의 일상은 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아빠본색’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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