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서 라이징 스타상

입력 2017-12-06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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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서 라이징 스타상

가수 장문복이 '2017 제7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한다.

장문복은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동 국회 헌정 기념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주최 '2017 제7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할 예정인 것.

한류대상은 대중문화, 문화광광, 전통 문화, 국제교류, 문화산업, 특별공로 총 6개 부문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으로 일반인과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가 선정이 된다.

장문복은 특별공로대상 분야에서 올 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의 활약과 아시아 최초 로레알 남자모델과 공익광고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짙은 감동을 주어 라이징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문복은 “아직 부족한게 많은것 같은데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상을 받게되어 너무나 큰 영광이다. 늘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시상식에서는 장문복의 특별 공연이 있을 예정으로 장문복은 오는 8일 발매를 앞두고 함께 음원을 발매하는 성현우와 함께 공연을 하게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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