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키샤 콜, 내년 1월 6일 첫 내한공연

입력 2017-12-0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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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R&B 스타 키샤 콜. 사진제공|FM커뮤니케이션

미국의 R&B 스타 키샤 콜(Keyshia Cole)이 다음달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6일 문화콘텐츠회사 FM커뮤니케이션과 (주)블루몽뜨에 따르면 키샤 콜은 2018년 1월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골든나인 페스티벌’(GNF)을 통해 첫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GNF’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음악계 슈퍼스타 9인이 한 자리에 모여 공연을 벌이는 도심 속 음악 페스티벌로, 경기문화콘텐츠진흥원(서정돈 이사장)과 FX렌트 후원으로 내년 첫 행사를 벌인다.

키샤 콜은 이하이가 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러브’란 노래로 국내에 친숙한 팝스타다. 그래미어워즈에서 베스트 컨템퍼러리 R&B 앨범상과 베스트 랩/송 컬래버레이션상을 받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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