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호원 “인피니트 탈퇴, 내 계획과 회사 방향 달랐다”

입력 2017-12-06 2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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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라스’ 이호원 “인피니트 탈퇴, 내 계획과 회사 방향 달랐다”

배우 이호원이 인피니트 탈퇴의 이유를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호원에게 인피니트 탈퇴 당시 멤버들이 붙잡지 않았는지를 물었다. 이에 이호원은 “워낙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앞으로 내가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내가 하고 싶은 방향과 회사의 방향이 달라서 마침 계약 기간이 끝난 김에 나오게 됐다”고 인피니트 탈퇴의 변을 밝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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