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예약 신청 오픈하자마자 500개 돌파 ‘반응 뜨겁다’

입력 2017-12-08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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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 예약 신청 오픈하자마자 500개 돌파 ‘반응 뜨겁다’

역시 ‘효리네 민박’이다. 예약 신청을 오픈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8일 JTBC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편성은 미정이다. ‘효리네 민박’ 제작진은 오전 10시 즈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민박 예약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오픈한 지 1시간도 채 안 돼 500개 이상의 사연이 게재됐다.

군 복무를 18개월 남은 시점에 여자친구와 ‘효리네 민박’에 가고 싶다는 남자친구를 비롯해 스물 첫 여행을 가고 싶다는 신청자, 부모님과 여행가고 싶다는 자녀, 오사카에 거주중인 한일 커플 등 다양한 사연이 모였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일반인 신청자들을 상대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지난 시즌1에는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 직원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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