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시즌2, 19일 접수시작… 본격 제작 돌입 [공식입장]

입력 2017-12-12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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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시즌2, 19일 접수시작… 본격 제작 돌입

Mnet ‘고등래퍼’ 시즌2가 캐스팅콜을 시작으로 제작에 들어간다.

Mnet은 12일 온라인을 통해 ‘고등래퍼’ 시즌2 캐스팅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 서막을 올렸다.

Mnet에 따르면 ‘고등래퍼’ 시즌2는 오는 19일 정식 접수를 시작으로 제작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원자를 대폭 확대한다. 고교 재학생만을 자격 기준을 둔 것에서 예비 고교생에게도 기회를 주기로 한 것.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2018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본격적인 촬영은 1월부터 시작되며, 방영은 2월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홍원, 최하민에 이어 또 다른 뮤지션(래퍼) 발굴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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