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1월15일부터 남미투어 개최…“글로벌 아이돌 도약”

입력 2017-12-15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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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1월15일부터 남미투어 개최…“글로벌 아이돌 도약”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남미투어를 열고 세계 팬들을 만난다.

VAV는 오는 1월 15일 리우데자네이루를 시작으로 18일 포르탈레자, 21일 상파울루 등 브라질 3개 도시에서 ‘2018 VAV Meet&Greet in Brazil ’를 개최할 예정이다.

VAV는 이번 남미투어에서 다양한 무대와 Q&A, 팬미팅 및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 가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욱 모은다.

투어 일정 발표 이후,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여러 국가를 비롯해 북미 및 유럽에서도 티켓 예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다양한 국가에서 VAV 투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VAV는 지난 10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선웨이 피라미드몰에서 열린 첫 번째 팬 이벤트 ‘VAV 2017 MEET & GREET in MALAYSIA’에서 말레이시아 현지 팬 1천 5백여 명을 운집시켜 해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VAV는 남미투어 외에도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을 다니며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사진제공=Ateam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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