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래코드, ‘업사이클링’ 실천 착한 송년 행사

입력 2017-12-18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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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17일 서울 명동성당 나눔의 공간에서 업사이클링을 실천할 수 있는 ‘더 화이트 파티’(사진)를 열었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래코드는 국제난민지원 기독교자원활동모임 ‘피난처’, 비영리예술단체 ‘로사이드’, 서부 장애인 종합 복지관 등과 함께 100인의 리테이블 행사, 텀플러 및 컵 가져오기, 책 기증을 위한 리리드(Re;read)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각 캠페인 참여 시 적립금을 임의로 부여해 해당 금액을 전액 난민 아동들의 책가방 만들기에 사용키로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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