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故종현을 추모하기 위해 신곡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 뮤직비디오 공개일을 하루 늦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에 "21일 0시 공개 예정이었던 Merry & Happy 뮤직비디오는 22일 0시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이 기다려주셨던 원스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1일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종현의 발인일이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뮤직비디오 발표일을 하루 늦추며 추모에 동참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