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속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이 팬들과의 깜짝 소통을 예고했다.
20일 오후 7시 예정된 이번 V 라이브에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달달한 커플 케미와 찰떡 같은 연기 호흡을 뽐내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이 참석한다. V 라이브는 극 중 배경이 되는 세트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드라마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와 채수빈은 ‘로봇이 아니야’에서 각자 맡은 캐릭터 소개는 물론, 배우들에 대한 실시간 Q&A,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V라이브는 방송 직전 팬들과의 만남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고해 오늘(20일) 오후 7시 방송될 V라이브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에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이번 V라이브를 통해 유승호와 채수빈의 실제 호흡을 엿보는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오늘 오후 7시에 있을 V라이브는 물론, 10시 방송되는 ‘로봇이 아니야’의 9회와 10회까지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