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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은 지난 21일 전국 1582개 스크린에서 40만1474명의 관객, 총 82만4112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과함께’가 개봉 이후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엔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 기간 ‘강철비’는 12만1299명(누적관객수 235만186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위대한 쇼맨’은 4만4864명(누적관객수 8만94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