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기대보다 더 많이 좋아해줘 감사” [화보]

입력 2017-12-22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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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조현아 “기대보다 더 많이 좋아해줘 감사” [화보]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혼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가 패션지 쎄씨 1월호와 만났다.

내년이면 어느덧 데뷔 10년 차에 접어드는 어반자카파는 여전히 음악을 향한 열정을 숨기지 않았다. 조현아는 “기대보다 더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음원 성적이 전부는 아니지만 가수에게 큰 영향을 끼쳐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부담감을 없애주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음악을 해나가는 데 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지금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멤버 권순일은 스트리밍 사이트에 음원이 공개되면 시간마다 순위 체크도 하고 댓글도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모니터링도 열심히 한다고 고백했다. 박용인은 “점점 더 오래 이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요”라며 나이가 60, 70이 넘어서도 자신의 목소리가 들어간 결과물을 계속 발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7년 어반자카파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 가고 있는 이들은 앞으로 대구, 대전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더 자세한 어반자카파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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