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새해엔 조금 더 담대하고 인생 여유롭게 바라보고파” [화보]

입력 2017-12-22 10: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윤지 “새해엔 조금 더 담대하고 인생 여유롭게 바라보고파” [화보]

올 한해 일일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과 연극 ‘3일간의 비’로 바쁜 나날을 보낸 배우 이윤지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윤지는 드넓은 들판 위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그녀는 석양이 지는 해변가에 앉아 아이보리 원피스와 스웨이드 부티를 매치하여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내었다. 이외에도, 그레이 니트 베스트와 어두운 컬러의 진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에서는 여유가 느껴졌다.

배우, 이윤지는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4년만에 오른 연극 무대의 준비과정에서 배우, 스태프와 함께 작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며 학생 때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고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올 한해 바쁘게 달려온 그녀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조금 더 담대하고 인생을 여유롭게 바라보고 싶다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겨울 바다를 닮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배우 이윤지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