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이런 모습 처음”…‘발칙한 동거’ 성규, 내추럴 모닝 3종

입력 2017-12-22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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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 처음”…‘발칙한 동거’ 성규, 내추럴 모닝 3종

성규가 ‘내추럴 모닝 성규’ 3종 세트로 비주얼 깡패의 탄생을 알렸다. 모닝엔젤 두치의 습격에 강제 기상한 성규는 현직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부스스한 머리와 비몽사몽 양치질로 내추럴의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성규의 내추럴한 매력이 가득한 아침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성규는 부스스한 비주얼과 넋이 나간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경규의 반려견 두치가 성규의 잠을 깨우기 위해 모닝엔젤로 나섰고 잠을 자고 있던 성규는 갑작스런 두치의 등장에 “깜짝이야..”라며 강제로 기상하게 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성규는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상태로 비몽사몽 양치질을 하고 있다. 성규는 현직 아이돌임에도 불구, 완전히 민낯을 드러낸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렇듯 성규는 아이돌의 비주얼을 포기하고 매일 아침을 챙겨먹는 이경규를 위해 브런치 준비에 나서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앞서 성규는 이경규, ‘불독모자’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좌충우돌 동거 생활을 하며 의연한 대처로 큰 재미를 만드는 등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과연 이경규-성규의 아침 식사는 어땠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성규의 내추럴 매력 폭발 현장은 22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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