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남편 백도빈과 달달한 버거 데이트…“세상 진지 백집사”

입력 2017-12-22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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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탤런트 정시아가 달달한 부부 데이트를 즐겼다.

정시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보면 큰일하는 줄... 굉장히 심각해보이지만 그냥 버거 컷팅하는 중 #백집사#세상진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백도빈이 수제버거를 힘겹게 자르고 있는 모습. 머리와 수염을 기른 모습이 낯설지만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준우 서우는 뭐하나요 보고 싶어요!”, “배우님 스타일이 완전 변하셨네요!” “예수님? 장군님? 선생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와 백도빈은 지난 2009년 결혼했다.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목한 가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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