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장신영 “고2 때 배우 내 길 아닌 줄 알고 포기할 뻔”

입력 2017-12-26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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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장신영 “고2 때 배우 내 길 아닌 줄 알고 포기할 뻔”

배우 장신영이 모교인 전주 예술 고등학교를 찾았다. .

2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경준과 함께 모교를 들린 장신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런 가운데 방송에서는 과거 고교 시절 장신영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금보다 훨씬 앳되고 청순한 장신영의 예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신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을 때였다. 그 때 고3 담임 선생님을 만나 연기자의 꿈이 더 굳건해 졌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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